[퇴근길 날씨] 기온 점차 더 올라…곳곳 폭염 특보

입력 2024.06.17 (19:39) 수정 2024.06.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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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며 날이 다시 더워졌습니다.

경기 남부와 전남, 영남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 땡볕에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기온 자체로는 한여름만큼 치솟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양산이나 모자를 챙겨서 햇볕 차단을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0도, 전주 19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4도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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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기온 점차 더 올라…곳곳 폭염 특보
    • 입력 2024-06-17 19:39:21
    • 수정2024-06-18 09:43:56
    뉴스 7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며 날이 다시 더워졌습니다.

경기 남부와 전남, 영남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 땡볕에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기온 자체로는 한여름만큼 치솟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양산이나 모자를 챙겨서 햇볕 차단을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0도, 전주 19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4도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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