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새만금 산단 생산·고용 규모 증가

입력 2024.06.17 (19:59) 수정 2024.06.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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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새만금 산업단지의 생산 규모와 고용 인원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1분기 새만금 산단 생산 규모는 2천5백2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백42퍼센트인 천4백72억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인원도 이전 분기보다 백66명 늘어난 천4백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성일하이텍 등 신규 공장들이 본격 가동하면서 생산과 고용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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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새만금 산단 생산·고용 규모 증가
    • 입력 2024-06-17 19:59:15
    • 수정2024-06-17 20:13:58
    뉴스7(전주)
올해 1분기 새만금 산업단지의 생산 규모와 고용 인원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1분기 새만금 산단 생산 규모는 2천5백2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백42퍼센트인 천4백72억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인원도 이전 분기보다 백66명 늘어난 천4백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성일하이텍 등 신규 공장들이 본격 가동하면서 생산과 고용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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