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주서 근로자 사망 사고 잇따라
입력 2024.06.17 (21:59)
수정 2024.06.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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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음성군 감곡면의 한 도로 배관 공사 현장에서 2미터 높이의 토사가 무너져 5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벽돌 공장에서 30대 태국인 근로자가 적재 장비를 점검하다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관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벽돌 공장에서 30대 태국인 근로자가 적재 장비를 점검하다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관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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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충주서 근로자 사망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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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21:59:13
- 수정2024-06-17 22:12:51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음성군 감곡면의 한 도로 배관 공사 현장에서 2미터 높이의 토사가 무너져 5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벽돌 공장에서 30대 태국인 근로자가 적재 장비를 점검하다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관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벽돌 공장에서 30대 태국인 근로자가 적재 장비를 점검하다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관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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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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