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공장서 불…차량우회·야외활동 자제 문자도
입력 2024.06.17 (23:33)
수정 2024.06.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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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낮 4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 1공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업용 폐배터리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의 차량 우회와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업용 폐배터리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의 차량 우회와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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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1공장서 불…차량우회·야외활동 자제 문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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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23:33:24
- 수정2024-06-18 00:08:37
오늘(17일) 낮 4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 1공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업용 폐배터리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의 차량 우회와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업용 폐배터리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의 차량 우회와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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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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