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전현무, 파리 올림픽서 KBS 스포츠 캐스터 데뷔

방송인 전현무 씨가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KBS 스포츠 캐스터로 나섭니다.

제33회 파리 올림픽은 다음 달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32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이 기간 전현무 씨는 프랑스 현지를 찾아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의 경기를 중계할 계획입니다.

그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지만 스포츠 캐스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전현무 씨.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 중계를 맡았다고 합니다.

전현무 씨의 파리 올림픽 중계 과정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