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의무휴업 규제폐지 안 돼…주말 휴식권 보장해야”
입력 2024.06.18 (07:57)
수정 2024.06.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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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마트 노동자들의 주말 휴식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전국 자치단체가 재량권을 남용해 마트 의무휴업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마트 노동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자치단체장이 의무휴업일과 영업제한시간을 변경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전국 자치단체가 재량권을 남용해 마트 의무휴업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마트 노동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자치단체장이 의무휴업일과 영업제한시간을 변경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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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 의무휴업 규제폐지 안 돼…주말 휴식권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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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07:57:03
- 수정2024-06-18 13:19:30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마트 노동자들의 주말 휴식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전국 자치단체가 재량권을 남용해 마트 의무휴업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마트 노동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자치단체장이 의무휴업일과 영업제한시간을 변경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전국 자치단체가 재량권을 남용해 마트 의무휴업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마트 노동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자치단체장이 의무휴업일과 영업제한시간을 변경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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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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