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아파트’ 매도 급증…경기침체와 금리 여파
입력 2024.06.18 (08:05)
수정 2024.06.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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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이자 부담이 늘고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법인 아파트 매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법인 아파트 매도 거래는 730여건으로 전달에 비해 97.3% 늘었고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448%나 늘었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법인과 개인 거래가 1년 만에 316% 늘었고 법인과 법인간 거래도 지난해 4월의 2건에서 18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법인 아파트 매도 거래는 730여건으로 전달에 비해 97.3% 늘었고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448%나 늘었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법인과 개인 거래가 1년 만에 316% 늘었고 법인과 법인간 거래도 지난해 4월의 2건에서 18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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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 아파트’ 매도 급증…경기침체와 금리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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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08:05:26
- 수정2024-06-18 13:19:33
고금리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이자 부담이 늘고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법인 아파트 매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법인 아파트 매도 거래는 730여건으로 전달에 비해 97.3% 늘었고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448%나 늘었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법인과 개인 거래가 1년 만에 316% 늘었고 법인과 법인간 거래도 지난해 4월의 2건에서 18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법인 아파트 매도 거래는 730여건으로 전달에 비해 97.3% 늘었고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448%나 늘었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법인과 개인 거래가 1년 만에 316% 늘었고 법인과 법인간 거래도 지난해 4월의 2건에서 18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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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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