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모 아파트 정전돼 갇힘 등 피해…3시간 만에 복구

입력 2024.06.18 (08:27) 수정 2024.06.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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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진천군 진천읍 한 아파트의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사고로 이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갇힘 신고가 세 차례 들어와 소방 당국이 구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약 3시간 만인 밤 11시쯤, 복구를 마치고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면서 아파트 설비상의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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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모 아파트 정전돼 갇힘 등 피해…3시간 만에 복구
    • 입력 2024-06-18 08:27:38
    • 수정2024-06-18 08:50:31
    뉴스광장(청주)
어제 저녁 8시쯤, 진천군 진천읍 한 아파트의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사고로 이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갇힘 신고가 세 차례 들어와 소방 당국이 구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약 3시간 만인 밤 11시쯤, 복구를 마치고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면서 아파트 설비상의 문제로 정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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