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입력 2024.06.18 (10:29) 수정 2024.06.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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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늘어난 가운데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종합병원과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진행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오염된 물에 있다 분무 형태로 흡입할 경우 감염되며 독감과 비슷한 증세를 보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체 140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발견됐다며 냉방기 청소와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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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 입력 2024-06-18 10:29:09
    • 수정2024-06-18 16:41:57
    930뉴스(대구)
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늘어난 가운데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종합병원과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진행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오염된 물에 있다 분무 형태로 흡입할 경우 감염되며 독감과 비슷한 증세를 보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체 140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발견됐다며 냉방기 청소와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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