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심의위,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지원 광산으로 선정”
입력 2024.06.18 (10:31)
수정 2024.06.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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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은 어제(17일) 2024년도 폐광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한석탄공사 태백 장성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광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석탄공사의 이번 단계적 폐광은 지난해 화순광업소에 이어 이달(6월) 말쯤 장성광업소가 폐광되며, 내년에 삼척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공단은 밝혔습니다.
태백 장성광업소는 일제 침략기인 1936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대 탄광으로, 개광 이래 87년간 석탄 9천4백만 톤을 생산해 연탄의 수급안정과 지역경제에 기여했습니다.
석탄공사의 이번 단계적 폐광은 지난해 화순광업소에 이어 이달(6월) 말쯤 장성광업소가 폐광되며, 내년에 삼척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공단은 밝혔습니다.
태백 장성광업소는 일제 침략기인 1936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대 탄광으로, 개광 이래 87년간 석탄 9천4백만 톤을 생산해 연탄의 수급안정과 지역경제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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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광심의위,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지원 광산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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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0:31:31
- 수정2024-06-18 13:22:58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어제(17일) 2024년도 폐광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한석탄공사 태백 장성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광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석탄공사의 이번 단계적 폐광은 지난해 화순광업소에 이어 이달(6월) 말쯤 장성광업소가 폐광되며, 내년에 삼척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공단은 밝혔습니다.
태백 장성광업소는 일제 침략기인 1936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대 탄광으로, 개광 이래 87년간 석탄 9천4백만 톤을 생산해 연탄의 수급안정과 지역경제에 기여했습니다.
석탄공사의 이번 단계적 폐광은 지난해 화순광업소에 이어 이달(6월) 말쯤 장성광업소가 폐광되며, 내년에 삼척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공단은 밝혔습니다.
태백 장성광업소는 일제 침략기인 1936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대 탄광으로, 개광 이래 87년간 석탄 9천4백만 톤을 생산해 연탄의 수급안정과 지역경제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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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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