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맑고, 내일까지 무더위…한낮 최고 35도

입력 2024.06.18 (10:35) 수정 2024.06.18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담양과 곡성 등 전남의 6개 시군에 발효 중인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 광양은 35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도 1도~8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어제보다도 더 더우니까요,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해까지 쨍쨍 떠서 불볕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광주도 35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절정을 보이겠고요,

목요일에 비가 내리며 평년보다도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비는 아침부터 밤사이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 5mm 안팎, 전남 남해안은 5~20mm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나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보성의 낮 최고 기온 33도, 고흥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9도, 영암 33도, 해남 32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3도~8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7도~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목요일에 비가 그치고 나서도 당분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맑고, 내일까지 무더위…한낮 최고 35도
    • 입력 2024-06-18 10:35:19
    • 수정2024-06-18 11:00:07
    930뉴스(광주)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담양과 곡성 등 전남의 6개 시군에 발효 중인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 광양은 35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도 1도~8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어제보다도 더 더우니까요,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해까지 쨍쨍 떠서 불볕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광주도 35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절정을 보이겠고요,

목요일에 비가 내리며 평년보다도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비는 아침부터 밤사이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 5mm 안팎, 전남 남해안은 5~20mm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나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보성의 낮 최고 기온 33도, 고흥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9도, 영암 33도, 해남 32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3도~8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7도~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목요일에 비가 그치고 나서도 당분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