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전세사기 피해 140여 명 상담

입력 2024.06.18 (10:36) 수정 2024.06.18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발생한 전세사기와 관련해 140여 명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해 143명, 30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오피스텔 전세임대차 업체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경찰에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 광산구 전세사기 피해 140여 명 상담
    • 입력 2024-06-18 10:36:54
    • 수정2024-06-18 11:00:09
    930뉴스(광주)
최근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발생한 전세사기와 관련해 140여 명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해 143명, 30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오피스텔 전세임대차 업체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경찰에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