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소녀들’ 원정 성매매 알선 일당 구속 기소
입력 2024.06.18 (14:10)
수정 2024.06.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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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들에게 한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 업주와 관리자 2명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 혐의로 업주 윤 모 씨와 관리자 박 모 씨를 구속 기소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성매매 업소 공범 조사 등 보완수사를 통해 이들이 일본인 여성들을 국내로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하고, 이들 가운데 일본 성인물 배우에 대해서는 회당 130~250만 원의 성매매 대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취득한 약 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임대차 보증금과 차량 등 재산에 대해 몰수·추징보전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열도의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광고 글을 올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박 씨 등 알선자 4명과 20대 초중반의 일본인 여성 3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입국 목적을 관광으로 속인 후 성매매를 한 일본인 여성들의 신병을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 혐의로 업주 윤 모 씨와 관리자 박 모 씨를 구속 기소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성매매 업소 공범 조사 등 보완수사를 통해 이들이 일본인 여성들을 국내로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하고, 이들 가운데 일본 성인물 배우에 대해서는 회당 130~250만 원의 성매매 대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취득한 약 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임대차 보증금과 차량 등 재산에 대해 몰수·추징보전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열도의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광고 글을 올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박 씨 등 알선자 4명과 20대 초중반의 일본인 여성 3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입국 목적을 관광으로 속인 후 성매매를 한 일본인 여성들의 신병을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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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도의 소녀들’ 원정 성매매 알선 일당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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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4:10:05
- 수정2024-06-18 14:10:42
일본 여성들에게 한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 업주와 관리자 2명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 혐의로 업주 윤 모 씨와 관리자 박 모 씨를 구속 기소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성매매 업소 공범 조사 등 보완수사를 통해 이들이 일본인 여성들을 국내로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하고, 이들 가운데 일본 성인물 배우에 대해서는 회당 130~250만 원의 성매매 대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취득한 약 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임대차 보증금과 차량 등 재산에 대해 몰수·추징보전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열도의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광고 글을 올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박 씨 등 알선자 4명과 20대 초중반의 일본인 여성 3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입국 목적을 관광으로 속인 후 성매매를 한 일본인 여성들의 신병을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 혐의로 업주 윤 모 씨와 관리자 박 모 씨를 구속 기소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성매매 업소 공범 조사 등 보완수사를 통해 이들이 일본인 여성들을 국내로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하고, 이들 가운데 일본 성인물 배우에 대해서는 회당 130~250만 원의 성매매 대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취득한 약 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임대차 보증금과 차량 등 재산에 대해 몰수·추징보전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열도의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광고 글을 올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박 씨 등 알선자 4명과 20대 초중반의 일본인 여성 3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입국 목적을 관광으로 속인 후 성매매를 한 일본인 여성들의 신병을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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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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