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어린이·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입력 2024.06.18 (14:21)
수정 2024.06.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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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합니다.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전통시장 미래 고객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을 친근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진공은 지난해 788개 전통시장에 13만 9천 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당초 목표였던 10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는 20만 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참여 대상을 유치원·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까지 확대했습니다.
더불어 하반기부터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통시장과 실물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전통시장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전통시장 미래 고객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을 친근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진공은 지난해 788개 전통시장에 13만 9천 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당초 목표였던 10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는 20만 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참여 대상을 유치원·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까지 확대했습니다.
더불어 하반기부터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통시장과 실물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전통시장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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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공, 어린이·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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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4:21:10
- 수정2024-06-18 14:22:4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합니다.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전통시장 미래 고객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을 친근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진공은 지난해 788개 전통시장에 13만 9천 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당초 목표였던 10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는 20만 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참여 대상을 유치원·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까지 확대했습니다.
더불어 하반기부터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통시장과 실물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전통시장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전통시장 미래 고객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을 친근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진공은 지난해 788개 전통시장에 13만 9천 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당초 목표였던 10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는 20만 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참여 대상을 유치원·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까지 확대했습니다.
더불어 하반기부터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통시장과 실물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전통시장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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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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