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파리올림픽 멤버 확정, ‘왼손 천재’ 조대성 막차
입력 2024.06.18 (14:34)
수정 2024.06.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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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장우진, 임종훈, 조대성으로 출전 선수를 확정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늘(18일)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단식 30위 이내의 선수를 순위에 따라 자동 선발한다 방침에 따라 장우진과 임종훈, 조대성을 파리 올림픽 남자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종훈이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혼합복식조로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가운데, 장우진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3위에 올랐고, 조대성이 한국 선수 중 두 번째인 21위에 올랐습니다.
만 21세의 왼손잡이 선수인 조대성은 파리 올림픽을 통해 국제 종합대회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신유빈, 전지희가 파리행을 확정한 여자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3일 간 별도 선발전을 열고 함께 출전할 한 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탁구협회 제공]
대한탁구협회는 오늘(18일)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단식 30위 이내의 선수를 순위에 따라 자동 선발한다 방침에 따라 장우진과 임종훈, 조대성을 파리 올림픽 남자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종훈이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혼합복식조로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가운데, 장우진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3위에 올랐고, 조대성이 한국 선수 중 두 번째인 21위에 올랐습니다.
만 21세의 왼손잡이 선수인 조대성은 파리 올림픽을 통해 국제 종합대회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신유빈, 전지희가 파리행을 확정한 여자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3일 간 별도 선발전을 열고 함께 출전할 한 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탁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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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4: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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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장우진, 임종훈, 조대성으로 출전 선수를 확정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늘(18일)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단식 30위 이내의 선수를 순위에 따라 자동 선발한다 방침에 따라 장우진과 임종훈, 조대성을 파리 올림픽 남자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종훈이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혼합복식조로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가운데, 장우진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3위에 올랐고, 조대성이 한국 선수 중 두 번째인 21위에 올랐습니다.
만 21세의 왼손잡이 선수인 조대성은 파리 올림픽을 통해 국제 종합대회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신유빈, 전지희가 파리행을 확정한 여자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3일 간 별도 선발전을 열고 함께 출전할 한 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탁구협회 제공]
대한탁구협회는 오늘(18일)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단식 30위 이내의 선수를 순위에 따라 자동 선발한다 방침에 따라 장우진과 임종훈, 조대성을 파리 올림픽 남자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종훈이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혼합복식조로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가운데, 장우진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3위에 올랐고, 조대성이 한국 선수 중 두 번째인 21위에 올랐습니다.
만 21세의 왼손잡이 선수인 조대성은 파리 올림픽을 통해 국제 종합대회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신유빈, 전지희가 파리행을 확정한 여자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3일 간 별도 선발전을 열고 함께 출전할 한 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탁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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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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