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마창대교 앞바다 선박 화재…승선원 9명 전원 구조
입력 2024.06.18 (15:46)
수정 2024.06.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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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2시쯤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앞바다에서 작업하던 25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다가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예인선에 타고 있던 7명과 부선에 타고 있던 2명 등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승선원 가운데 30대 남성 한 명이 등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예인선에 타고 있던 7명과 부선에 타고 있던 2명 등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승선원 가운데 30대 남성 한 명이 등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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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마창대교 앞바다 선박 화재…승선원 9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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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5:46:46
- 수정2024-06-18 15:53:36
오늘(18일) 오후 2시쯤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앞바다에서 작업하던 25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다가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예인선에 타고 있던 7명과 부선에 타고 있던 2명 등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승선원 가운데 30대 남성 한 명이 등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예인선에 타고 있던 7명과 부선에 타고 있던 2명 등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승선원 가운데 30대 남성 한 명이 등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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