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광역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앞두고 정례조례에서 광주시 당직제 폐지 등 광주 전체의 큰 변화를 향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재단장을 마친 1층 시민홀에서 정례조례를 열고 “당장 8월부터는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당직제가 없어진다"며 "변화 중 아주 작은 변화일 뿐이고,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사 또한 공간의 작은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 전체의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 중심도시인 대자보 도시로의 변화와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 시민들은 ‘이제는 된다’는 기대와 희망을 준 것이 광주시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씀하고 있는 만큼 이 기세를 몰아 ‘2030 광주 대전환’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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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 전체 큰 변화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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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8:28:12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앞두고 정례조례에서 광주시 당직제 폐지 등 광주 전체의 큰 변화를 향한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재단장을 마친 1층 시민홀에서 정례조례를 열고 “당장 8월부터는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당직제가 없어진다"며 "변화 중 아주 작은 변화일 뿐이고,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사 또한 공간의 작은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 전체의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 중심도시인 대자보 도시로의 변화와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 시민들은 ‘이제는 된다’는 기대와 희망을 준 것이 광주시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씀하고 있는 만큼 이 기세를 몰아 ‘2030 광주 대전환’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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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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