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출산 지원’ 3년간 110억 원 투입키로

입력 2024.06.18 (19:17) 수정 2024.06.18 (1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가 앞으로 3년 동안 백 10억 원을 들여 출산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임신을 원하는 가정에 소득과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고 진단 검사비와 냉동 난자 사용 시술비도 보조합니다.

산후 건강관리 지원금을 늘리고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비용 일부와 기저귀·분유 지원도 확대합니다.

또 예비 부모 등을 위한 건강센터와 공공 산후조리원도 지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북도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출산 지원’ 3년간 110억 원 투입키로
    • 입력 2024-06-18 19:17:04
    • 수정2024-06-18 19:28:20
    뉴스7(전주)
전북도가 앞으로 3년 동안 백 10억 원을 들여 출산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임신을 원하는 가정에 소득과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고 진단 검사비와 냉동 난자 사용 시술비도 보조합니다.

산후 건강관리 지원금을 늘리고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비용 일부와 기저귀·분유 지원도 확대합니다.

또 예비 부모 등을 위한 건강센터와 공공 산후조리원도 지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북도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