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남도의회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 건의안’ 외
입력 2024.06.18 (19:32)
수정 2024.06.18 (2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의회가 오늘(18일) 본회의를 열어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와 국회가 하루 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 ‘타이어 매트’ 내년까지 철거
환경부가 지리산국립공원을 포함해 전국 17개 국립공원 122개 구간에 설치된 타이어 매트를 내년까지 모두 철거합니다.
환경부는 타이어 매트가 자연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자연 친화적 재료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진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지난 15일 경북 영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진주시는 양돈농장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경북 영천 양돈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시설 2곳에 대한 긴급 소독을 마무리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동고-하동여고 통폐합 60% 이상 찬성”
경남교육청은 공립 하동고와 사립 하동여고 통폐합 추진을 두고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통폐합 의결 기준인 6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는 두 학교와 하동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천여 명 중 78.6%가 참여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통폐합 추진안을 하동여고 학교법인에 제출해 이사회 심의·의결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의원들은 정부와 국회가 하루 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 ‘타이어 매트’ 내년까지 철거
환경부가 지리산국립공원을 포함해 전국 17개 국립공원 122개 구간에 설치된 타이어 매트를 내년까지 모두 철거합니다.
환경부는 타이어 매트가 자연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자연 친화적 재료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진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지난 15일 경북 영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진주시는 양돈농장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경북 영천 양돈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시설 2곳에 대한 긴급 소독을 마무리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동고-하동여고 통폐합 60% 이상 찬성”
경남교육청은 공립 하동고와 사립 하동여고 통폐합 추진을 두고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통폐합 의결 기준인 6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는 두 학교와 하동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천여 명 중 78.6%가 참여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통폐합 추진안을 하동여고 학교법인에 제출해 이사회 심의·의결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진주] 경남도의회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 건의안’ 외
-
- 입력 2024-06-18 19:32:52
- 수정2024-06-18 20:09:04
경상남도의회가 오늘(18일) 본회의를 열어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와 국회가 하루 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 ‘타이어 매트’ 내년까지 철거
환경부가 지리산국립공원을 포함해 전국 17개 국립공원 122개 구간에 설치된 타이어 매트를 내년까지 모두 철거합니다.
환경부는 타이어 매트가 자연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자연 친화적 재료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진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지난 15일 경북 영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진주시는 양돈농장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경북 영천 양돈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시설 2곳에 대한 긴급 소독을 마무리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동고-하동여고 통폐합 60% 이상 찬성”
경남교육청은 공립 하동고와 사립 하동여고 통폐합 추진을 두고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통폐합 의결 기준인 6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는 두 학교와 하동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천여 명 중 78.6%가 참여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통폐합 추진안을 하동여고 학교법인에 제출해 이사회 심의·의결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의원들은 정부와 국회가 하루 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 ‘타이어 매트’ 내년까지 철거
환경부가 지리산국립공원을 포함해 전국 17개 국립공원 122개 구간에 설치된 타이어 매트를 내년까지 모두 철거합니다.
환경부는 타이어 매트가 자연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자연 친화적 재료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진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지난 15일 경북 영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진주시는 양돈농장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경북 영천 양돈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시설 2곳에 대한 긴급 소독을 마무리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동고-하동여고 통폐합 60% 이상 찬성”
경남교육청은 공립 하동고와 사립 하동여고 통폐합 추진을 두고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통폐합 의결 기준인 6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는 두 학교와 하동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천여 명 중 78.6%가 참여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통폐합 추진안을 하동여고 학교법인에 제출해 이사회 심의·의결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