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더 더워…내일 밤부터 제주 장마 시작

입력 2024.06.18 (19:41) 수정 2024.06.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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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도로의 열기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정도입니다.

오늘 영남 지역은 한낮에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습니다.

폭염 특보도 확대되면서, 경기와 충청,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뿐 아니라 서울도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볕도 강해서 햇볕 차단을 잘 해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중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도는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1도, 전주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대전 35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당분간 비가 길게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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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더 더워…내일 밤부터 제주 장마 시작
    • 입력 2024-06-18 19:41:26
    • 수정2024-06-18 19:47:20
    뉴스 7
더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도로의 열기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정도입니다.

오늘 영남 지역은 한낮에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습니다.

폭염 특보도 확대되면서, 경기와 충청,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뿐 아니라 서울도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볕도 강해서 햇볕 차단을 잘 해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중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도는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1도, 전주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대전 35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당분간 비가 길게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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