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도 박정희 동상 논란
입력 2024.06.18 (19:51)
수정 2024.06.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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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애초 대구에 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던 한 단체는 국민성금을 모아 동상을 만든 뒤 경북도청 앞 천년숲에 세우기로 경상북도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경북도가 박정희 우상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애초 대구에 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던 한 단체는 국민성금을 모아 동상을 만든 뒤 경북도청 앞 천년숲에 세우기로 경상북도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경북도가 박정희 우상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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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에서도 박정희 동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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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9:51:27
- 수정2024-06-18 20:14:17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애초 대구에 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던 한 단체는 국민성금을 모아 동상을 만든 뒤 경북도청 앞 천년숲에 세우기로 경상북도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경북도가 박정희 우상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애초 대구에 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던 한 단체는 국민성금을 모아 동상을 만든 뒤 경북도청 앞 천년숲에 세우기로 경상북도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경북도가 박정희 우상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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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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