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병·의원 휴진율 16.1%…“공공의료 역량 총동원”
입력 2024.06.18 (20:00)
수정 2024.06.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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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차원의 휴진이 진행된 오늘(18일) 서울시내 10,116개 병·의원의 휴진율은 16.1%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8일) 25개 자치구 소속 공무원 2천 7백여 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의료기관별 휴진 여부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확인 결과, 25개 자치구 모두 휴진율이 30% 미만으로 집계됐고, 서울시 전체 휴진율은 16.1%였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자치구별 휴진율이 30% 이상일 경우 의료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립병원과 보건소 연장진료, 응급실 유지 등 공공의료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공백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병·의원의 휴진 여부는 ‘문 여는 병·의원(https://www.e-gen.or.kr/)’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18일) 25개 자치구 소속 공무원 2천 7백여 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의료기관별 휴진 여부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확인 결과, 25개 자치구 모두 휴진율이 30% 미만으로 집계됐고, 서울시 전체 휴진율은 16.1%였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자치구별 휴진율이 30% 이상일 경우 의료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립병원과 보건소 연장진료, 응급실 유지 등 공공의료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공백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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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병·의원 휴진율 16.1%…“공공의료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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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6-18 20:03:20
대한의사협회 차원의 휴진이 진행된 오늘(18일) 서울시내 10,116개 병·의원의 휴진율은 16.1%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8일) 25개 자치구 소속 공무원 2천 7백여 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의료기관별 휴진 여부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확인 결과, 25개 자치구 모두 휴진율이 30% 미만으로 집계됐고, 서울시 전체 휴진율은 16.1%였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자치구별 휴진율이 30% 이상일 경우 의료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립병원과 보건소 연장진료, 응급실 유지 등 공공의료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공백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병·의원의 휴진 여부는 ‘문 여는 병·의원(https://www.e-gen.or.kr/)’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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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8일) 25개 자치구 소속 공무원 2천 7백여 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의료기관별 휴진 여부를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확인 결과, 25개 자치구 모두 휴진율이 30% 미만으로 집계됐고, 서울시 전체 휴진율은 16.1%였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자치구별 휴진율이 30% 이상일 경우 의료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립병원과 보건소 연장진료, 응급실 유지 등 공공의료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공백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병·의원의 휴진 여부는 ‘문 여는 병·의원(https://www.e-gen.or.kr/)’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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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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