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민선 8기 ‘대전시정’ 반환점…이장우 시장 평가는?

[앵커]

보신 것처럼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절반이 지나고, 다음 달이면 후반기에 접어들게 되는데요,

이장우 시장이 이끌었던 지난 2년간의 대전시정은 어땠는지, 또 남은 2년의 시정 방향은 어떠해야 할지, 대전대 행정학과 곽현근 교수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2022년 7월, '일류경제도시'라는 기치를 내걸고 이장우 시장이 이끄는 민선 8기, 대전시정이 출범했고,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성과도 있었고,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제 반환점을 돌아 '민선 8기' 후반기에 접어들게 됐는데, 남은 2년, 대전시정 운영의 방향성,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한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