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곳곳 폭염특보…내일 한낮 35도 안팎

입력 2024.06.18 (20:20) 수정 2024.06.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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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지역 곳곳에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이번 더위의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대전과 세종, 아산의 한낮 기온 35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충남 북부 서해안은 오전까지 안개가 자욱하게 끼겠고요.

낮 동안에는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1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공주와 논산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당진 18도, 태안 19도, 한낮에는 천안이 3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보령이 19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은 청양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해상 곳곳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레까진 맑겠지만 주 후반부터 다음주까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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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곳곳 폭염특보…내일 한낮 35도 안팎
    • 입력 2024-06-18 20:20:35
    • 수정2024-06-18 20:54:29
    뉴스7(대전)
더위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지역 곳곳에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이번 더위의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대전과 세종, 아산의 한낮 기온 35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충남 북부 서해안은 오전까지 안개가 자욱하게 끼겠고요.

낮 동안에는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1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공주와 논산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당진 18도, 태안 19도, 한낮에는 천안이 3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보령이 19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은 청양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해상 곳곳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레까진 맑겠지만 주 후반부터 다음주까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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