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총학생회 “졸속 통합 추진 반대…갈등·불안 키워”
입력 2024.06.18 (21:48)
수정 2024.06.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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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신청서 제출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대학교 총학생회가 오늘, 집회를 열고 대학 측을 규탄했습니다.
충북대 총학생회는 대학 측이 통합 신청서 제출이 임박한 상황에 공청회를 열어 학생 갈등과 혼란을 부추겼고, 해결책 없이 불안감을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 신청서 졸속 제출에 반대하고 학생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대 총학생회는 대학 측이 통합 신청서 제출이 임박한 상황에 공청회를 열어 학생 갈등과 혼란을 부추겼고, 해결책 없이 불안감을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 신청서 졸속 제출에 반대하고 학생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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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총학생회 “졸속 통합 추진 반대…갈등·불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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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21:48:30
- 수정2024-06-18 21:58:23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신청서 제출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대학교 총학생회가 오늘, 집회를 열고 대학 측을 규탄했습니다.
충북대 총학생회는 대학 측이 통합 신청서 제출이 임박한 상황에 공청회를 열어 학생 갈등과 혼란을 부추겼고, 해결책 없이 불안감을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 신청서 졸속 제출에 반대하고 학생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대 총학생회는 대학 측이 통합 신청서 제출이 임박한 상황에 공청회를 열어 학생 갈등과 혼란을 부추겼고, 해결책 없이 불안감을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 신청서 졸속 제출에 반대하고 학생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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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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