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대전용산초 교사 순직 인정해달라”

입력 2024.06.18 (21:50) 수정 2024.06.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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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단체들이 지난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대전 용산초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대전교사노조 등 전국 15개 교사노조는 오늘 인사혁신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교사는 수년간 악성 민원과 교권침해 속에도 교사의 책임만 강요받았다"며 "순직 인정은 명예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숨진 용산초 교사의 순직 인정 여부는 내일 열리는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심의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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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진 대전용산초 교사 순직 인정해달라”
    • 입력 2024-06-18 21:50:30
    • 수정2024-06-18 22:26:47
    뉴스9(대전)
교사단체들이 지난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대전 용산초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대전교사노조 등 전국 15개 교사노조는 오늘 인사혁신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교사는 수년간 악성 민원과 교권침해 속에도 교사의 책임만 강요받았다"며 "순직 인정은 명예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숨진 용산초 교사의 순직 인정 여부는 내일 열리는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심의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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