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흉기로 찌른 30대 체포…“남편한테 잘해줘서”
입력 2024.06.18 (21:51)
수정 2024.06.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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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치료한 간호사를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1시쯤 제주대병원 입원 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간호사는 흉기에 찔린 목 부위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가해 여성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로, 피해 간호사가 남편에게 잘해주자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1시쯤 제주대병원 입원 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간호사는 흉기에 찔린 목 부위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가해 여성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로, 피해 간호사가 남편에게 잘해주자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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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흉기로 찌른 30대 체포…“남편한테 잘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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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21:51:19
- 수정2024-06-18 22:06:5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4/06/18/50_7990854.jpg)
남편을 치료한 간호사를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1시쯤 제주대병원 입원 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간호사는 흉기에 찔린 목 부위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가해 여성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로, 피해 간호사가 남편에게 잘해주자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1시쯤 제주대병원 입원 병동에서 간호사의 목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간호사는 흉기에 찔린 목 부위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가해 여성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로, 피해 간호사가 남편에게 잘해주자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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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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