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시청 압수수색
입력 2024.06.18 (21:53)
수정 2024.06.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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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아산시청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아산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소속 공무원 A씨의 근무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건설사에 대한 고발 건을 수사하던 중 아산시와 관련된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산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소속 공무원 A씨의 근무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건설사에 대한 고발 건을 수사하던 중 아산시와 관련된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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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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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21:53:41
- 수정2024-06-18 22:26:48
공무원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아산시청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아산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소속 공무원 A씨의 근무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건설사에 대한 고발 건을 수사하던 중 아산시와 관련된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산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소속 공무원 A씨의 근무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건설사에 대한 고발 건을 수사하던 중 아산시와 관련된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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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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