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공사현장서 매몰사고…노동자 등 2명 사상
입력 2024.06.18 (21:55)
수정 2024.06.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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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노동자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쯤 강릉시 강남동의 주택 용지 조성 현장에서 축대 공사에 나선 78살 A 씨 등 2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A 씨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택 용지 축대 공사를 진행하는 중 경사면 흙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쯤 강릉시 강남동의 주택 용지 조성 현장에서 축대 공사에 나선 78살 A 씨 등 2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A 씨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택 용지 축대 공사를 진행하는 중 경사면 흙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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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공사현장서 매몰사고…노동자 등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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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21:55:36
- 수정2024-06-18 22:02:05

강릉의 한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노동자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쯤 강릉시 강남동의 주택 용지 조성 현장에서 축대 공사에 나선 78살 A 씨 등 2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A 씨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택 용지 축대 공사를 진행하는 중 경사면 흙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3시쯤 강릉시 강남동의 주택 용지 조성 현장에서 축대 공사에 나선 78살 A 씨 등 2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A 씨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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