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교수회 “부산시립대학원대 설립 중단” 촉구
입력 2024.06.18 (22:17)
수정 2024.06.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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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와 부경대, 한국해양대, 부산교육대 교수회 회장들은 성명서를 내고, 부산시가 추진 중인 '부산시립 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립대 교수회 회장들은 부산형 대학원대학교 설립은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을 줄이고, 대학 간 통합 등의 방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교육계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지역 공론화 없이 부산시가 독단적으로 추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립대 교수회 회장들은 부산형 대학원대학교 설립은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을 줄이고, 대학 간 통합 등의 방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교육계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지역 공론화 없이 부산시가 독단적으로 추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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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 교수회 “부산시립대학원대 설립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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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22:17:08
- 수정2024-06-18 22:25:57

부산대와 부경대, 한국해양대, 부산교육대 교수회 회장들은 성명서를 내고, 부산시가 추진 중인 '부산시립 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립대 교수회 회장들은 부산형 대학원대학교 설립은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을 줄이고, 대학 간 통합 등의 방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교육계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지역 공론화 없이 부산시가 독단적으로 추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립대 교수회 회장들은 부산형 대학원대학교 설립은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을 줄이고, 대학 간 통합 등의 방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교육계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지역 공론화 없이 부산시가 독단적으로 추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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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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