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 공격 계획 승인”…충돌 격화

입력 2024.06.19 (06:14) 수정 2024.06.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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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력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 18일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레바논 공세 작전계획이 승인되어 유효해졌으며, 야전 병력의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최고위급 헤즈볼라 지휘관 탈레브 압둘라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진 이후 무력 충돌은 전면전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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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격 계획 승인”…충돌 격화
    • 입력 2024-06-19 06:14:05
    • 수정2024-06-19 0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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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력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 18일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레바논 공세 작전계획이 승인되어 유효해졌으며, 야전 병력의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최고위급 헤즈볼라 지휘관 탈레브 압둘라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진 이후 무력 충돌은 전면전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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