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보호구역 75% ‘부적합’…기관 주의

입력 2024.06.19 (07:53) 수정 2024.06.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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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초등학교 3백여 곳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감찰을 벌인 결과, 75%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16개 구·군 모두 기관 주의 조치했습니다.

감찰 결과, 안내 표시가 엉뚱한 위치에 설치된 곳이 100곳이었고,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곳 170여 곳, 운전자에게 보호구역을 알리는 노면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도 6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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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어린이 보호구역 75% ‘부적합’…기관 주의
    • 입력 2024-06-19 07:53:31
    • 수정2024-06-19 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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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초등학교 3백여 곳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감찰을 벌인 결과, 75%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16개 구·군 모두 기관 주의 조치했습니다.

감찰 결과, 안내 표시가 엉뚱한 위치에 설치된 곳이 100곳이었고,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곳 170여 곳, 운전자에게 보호구역을 알리는 노면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도 6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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