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릉 주택 역전세·깡통전세 확대 우려”
입력 2024.06.19 (08:01)
수정 2024.06.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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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에서 강릉은 2년 전 전세가가 높았지만 최근 매매가격과 전세가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역전세와 깡통전세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4월 기준 강릉지역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 가구 비중은 19.3%로 강원도 전체 8.8%의 2.2배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4월 기준 강릉지역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 가구 비중은 19.3%로 강원도 전체 8.8%의 2.2배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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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강릉 주택 역전세·깡통전세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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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08:01:54
- 수정2024-06-19 09:34:14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에서 강릉은 2년 전 전세가가 높았지만 최근 매매가격과 전세가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역전세와 깡통전세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4월 기준 강릉지역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 가구 비중은 19.3%로 강원도 전체 8.8%의 2.2배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4월 기준 강릉지역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 가구 비중은 19.3%로 강원도 전체 8.8%의 2.2배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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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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