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전국에 말라리아주의보 발령
입력 2024.06.19 (08:35)
수정 2024.06.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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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53개 시·군·구 61개 지점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등 3곳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 수가 주의보 발령 기준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지난해보다 한 주 이른 것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아져 모기의 활동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53개 시·군·구 61개 지점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등 3곳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 수가 주의보 발령 기준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지난해보다 한 주 이른 것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아져 모기의 활동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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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전국에 말라리아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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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08:35:07
- 수정2024-06-19 09:03:17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53개 시·군·구 61개 지점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등 3곳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 수가 주의보 발령 기준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지난해보다 한 주 이른 것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아져 모기의 활동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53개 시·군·구 61개 지점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등 3곳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 수가 주의보 발령 기준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지난해보다 한 주 이른 것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아져 모기의 활동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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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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