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보호구역 75% ‘부적합’…기관 주의
입력 2024.06.19 (10:01)
수정 2024.06.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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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초등학교 3백여 곳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감찰을 벌인 결과, 75%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16개 구·군 모두 기관 주의 조치했습니다.
감찰 결과, 안내 표시가 엉뚱한 위치에 설치된 곳이 100곳이었고,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곳 170여 곳, 운전자에게 보호구역을 알리는 노면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도 60%에 달했습니다.
감찰 결과, 안내 표시가 엉뚱한 위치에 설치된 곳이 100곳이었고,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곳 170여 곳, 운전자에게 보호구역을 알리는 노면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도 6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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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어린이 보호구역 75% ‘부적합’…기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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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10:01:27
- 수정2024-06-19 11:25:27
부산시가 초등학교 3백여 곳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감찰을 벌인 결과, 75%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16개 구·군 모두 기관 주의 조치했습니다.
감찰 결과, 안내 표시가 엉뚱한 위치에 설치된 곳이 100곳이었고,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곳 170여 곳, 운전자에게 보호구역을 알리는 노면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도 60%에 달했습니다.
감찰 결과, 안내 표시가 엉뚱한 위치에 설치된 곳이 100곳이었고,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곳 170여 곳, 운전자에게 보호구역을 알리는 노면 표시가 설치되지 않은 비율도 6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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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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