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산서 공장 화재 잇따라…2명 부상
입력 2024.06.19 (10:22)
수정 2024.06.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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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경북에서 공장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2시 반 쯤 김천시 어모면의 화학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21개 동 가운데 5동이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전 1시 반쯤에는 경산시 자인면의 선박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동과 인근 공장 한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2시 반 쯤 김천시 어모면의 화학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21개 동 가운데 5동이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전 1시 반쯤에는 경산시 자인면의 선박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동과 인근 공장 한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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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경산서 공장 화재 잇따라…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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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10:22:16
- 수정2024-06-19 11:24:07
밤새 경북에서 공장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2시 반 쯤 김천시 어모면의 화학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21개 동 가운데 5동이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전 1시 반쯤에는 경산시 자인면의 선박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동과 인근 공장 한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2시 반 쯤 김천시 어모면의 화학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21개 동 가운데 5동이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전 1시 반쯤에는 경산시 자인면의 선박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동과 인근 공장 한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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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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