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한은 “기온 오르면 농산물 물가상승률에도 영향”
입력 2024.06.19 (12:26)
수정 2024.06.20 (0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기온 상승이 농산물 가격을 중심으로 물가상승을 이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폭염 등 일시적 기후 충격으로 기온이 1도 오르면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0.4에서 0.5퍼센트 포인트 높아진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은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간접효과까지 감안하면 실제 기후변화의 국내 물가상승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폭염 등 일시적 기후 충격으로 기온이 1도 오르면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0.4에서 0.5퍼센트 포인트 높아진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은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간접효과까지 감안하면 실제 기후변화의 국내 물가상승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한은 “기온 오르면 농산물 물가상승률에도 영향”
-
- 입력 2024-06-19 12:26:11
- 수정2024-06-20 09:47:59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기온 상승이 농산물 가격을 중심으로 물가상승을 이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폭염 등 일시적 기후 충격으로 기온이 1도 오르면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0.4에서 0.5퍼센트 포인트 높아진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은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간접효과까지 감안하면 실제 기후변화의 국내 물가상승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폭염 등 일시적 기후 충격으로 기온이 1도 오르면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0.4에서 0.5퍼센트 포인트 높아진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은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간접효과까지 감안하면 실제 기후변화의 국내 물가상승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