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꿈] 찾아가는 체육교육 마을기업 ‘한국복타협동조합’

복싱 기반 전신운동 '복타'를 주제로 한 '한국복타협동조합'은 전직 선수 출신 등 12명의 조합원들이 나이와 운동 능력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시설을 방문해 교육하는 활동을 주로 합니다.

지난 2021년 마을기업 지정 이후, 4년간 340여 명의 취약계층에 약 5천여만 원 상당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40여 명의 강사를 육성해 16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복타 협동조합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