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플랜트건설노조 부분파업…임금협상 합의 못 해
입력 2024.06.20 (07:42)
수정 2024.06.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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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플랜트건설 노조가 올해 임금 협상 문제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SK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조합원 약 8천 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에쓰오일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도 집회를 열며 일급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울산지역 플랜트업체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7차례 교섭했으나, 노조측의 일급 1만 5천 원 인상 요구와 사측의 조건부 일급 4천 원 인상 입장이 좁혀지지 못하며 부분 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SK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조합원 약 8천 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에쓰오일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도 집회를 열며 일급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울산지역 플랜트업체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7차례 교섭했으나, 노조측의 일급 1만 5천 원 인상 요구와 사측의 조건부 일급 4천 원 인상 입장이 좁혀지지 못하며 부분 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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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플랜트건설노조 부분파업…임금협상 합의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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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07:42:14
- 수정2024-06-20 10:53:59
울산 플랜트건설 노조가 올해 임금 협상 문제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SK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조합원 약 8천 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에쓰오일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도 집회를 열며 일급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울산지역 플랜트업체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7차례 교섭했으나, 노조측의 일급 1만 5천 원 인상 요구와 사측의 조건부 일급 4천 원 인상 입장이 좁혀지지 못하며 부분 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SK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조합원 약 8천 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에쓰오일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도 집회를 열며 일급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울산지역 플랜트업체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7차례 교섭했으나, 노조측의 일급 1만 5천 원 인상 요구와 사측의 조건부 일급 4천 원 인상 입장이 좁혀지지 못하며 부분 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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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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