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장 갑질 ‘의혹’…피해 직원만 전출 논란

입력 2024.06.20 (10:05) 수정 2024.06.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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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보건소장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구청이 피해 직원들만 전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공무원노조는 "해당 구청이 갑질 의혹을 인지했지만 피해 직원 10여 명만 전출시키고 보건소장은 계속 근무하도록 조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구청은 뒤늦게 보건소장에 대한 전출을 부산시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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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장 갑질 ‘의혹’…피해 직원만 전출 논란
    • 입력 2024-06-20 10:05:14
    • 수정2024-06-20 10:57:59
    930뉴스(부산)
구청 보건소장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구청이 피해 직원들만 전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산공무원노조는 "해당 구청이 갑질 의혹을 인지했지만 피해 직원 10여 명만 전출시키고 보건소장은 계속 근무하도록 조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구청은 뒤늦게 보건소장에 대한 전출을 부산시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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