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무력 침공시 군사적 원조”…“엄중 우려·규탄”

북한이 공개한 북러 간 조약 전문에서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으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정부는 엄중 우려를 표하며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경북을 수소 산업 허브로 키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석 달 만에 지방 민생토론회를 경북 경산에서 열고, 경북을 수소 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광 산업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제주 시간당 최고 50mm 장맛비…중부 지방 폭염

장마가 시작된 제주도에 시간당 최고 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부 지방은 폭염이 이어졌는데, 더위는 당분간 지속되겠습니다.

“22일 회의서 무기한 휴진 논의”…정부, 현장 조사

의사협회가 22일에 회의를 열어 무기한 휴진을 포함한 투쟁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이틀째 의협 현장 조사를 이어갔고, 복지부도 집단 휴진이 많았던 4개 시군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