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통신원리조트 변경 승인, 땅 장사 도운 것”

입력 2024.06.20 (21:48) 수정 2024.06.20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논란인 백통신원리조트와 관련해 오영훈 도정 들어 사업 변경을 승인해 준 건 사업자의 땅장사를 도와준 것이라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오늘(20일) 열린 도의회 예결위 회의에서 이남근 의원은, 제주도의 백통신원리조트 사업계획 변경 승인에 대해, 이행률이 50%에 못 미치던 사업자가 땅장사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한동수 의원은 정부의 국세 수입이 크게 감소하면서 교부세가 줄어드는 상황과 관련해 제주도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통신원리조트 변경 승인, 땅 장사 도운 것”
    • 입력 2024-06-20 21:48:32
    • 수정2024-06-20 21:50:05
    뉴스9(제주)
최근 논란인 백통신원리조트와 관련해 오영훈 도정 들어 사업 변경을 승인해 준 건 사업자의 땅장사를 도와준 것이라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오늘(20일) 열린 도의회 예결위 회의에서 이남근 의원은, 제주도의 백통신원리조트 사업계획 변경 승인에 대해, 이행률이 50%에 못 미치던 사업자가 땅장사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한동수 의원은 정부의 국세 수입이 크게 감소하면서 교부세가 줄어드는 상황과 관련해 제주도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