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무기 지원 재검토” 외

입력 2024.06.20 (22:52) 수정 2024.06.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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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지원 재검토”

북한이 북러 조약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한쪽이 침공을 받으면 지체 없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요.

정부는 엄중한 우려를 표하면서 독자 재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반쪽 국회

여야 원 구성 협상이 헛바퀴를 도는 가운데 국회는 오늘도 반쪽으로 운영됐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아버지' 발언을 놓고 논란이 계속됐고, 국민의힘에선 당 대표 선거를 둘러싼 당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 소식,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220mm 폭우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일부 지역엔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서울 낮 기온은 3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반면 제주도엔 장마전선이 상륙해 서귀포에 22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날씨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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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W] “무기 지원 재검토” 외
    • 입력 2024-06-20 22:52:32
    • 수정2024-06-20 23:01:49
    뉴스라인 W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무기 지원 재검토”

북한이 북러 조약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한쪽이 침공을 받으면 지체 없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요.

정부는 엄중한 우려를 표하면서 독자 재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반쪽 국회

여야 원 구성 협상이 헛바퀴를 도는 가운데 국회는 오늘도 반쪽으로 운영됐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아버지' 발언을 놓고 논란이 계속됐고, 국민의힘에선 당 대표 선거를 둘러싼 당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 소식,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220mm 폭우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일부 지역엔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서울 낮 기온은 3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반면 제주도엔 장마전선이 상륙해 서귀포에 22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날씨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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