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소득 동남권 ‘1위’…평균 자산은 부산보다 적어
입력 2024.06.21 (07:44)
수정 2024.06.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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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가구소득이 동남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7,000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구소득은 7,070만 원으로 같은 동남권인 부산의 5,970만 원, 경남의 5,952만 원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반면 평균 자산 보유액은 울산이 4억 3천여만 원으로 3억 8천 600여만 원의 경남 보다는 높았으나 4억 4천 800여만 원의 부산보다는 낮았습니다.
또 울산의 가구당 부채는 7,094만원으로 경남보다는 천만 원 가량 많았으나 부산보다는 천 200여만 원 적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구소득은 7,070만 원으로 같은 동남권인 부산의 5,970만 원, 경남의 5,952만 원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반면 평균 자산 보유액은 울산이 4억 3천여만 원으로 3억 8천 600여만 원의 경남 보다는 높았으나 4억 4천 800여만 원의 부산보다는 낮았습니다.
또 울산의 가구당 부채는 7,094만원으로 경남보다는 천만 원 가량 많았으나 부산보다는 천 200여만 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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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소득 동남권 ‘1위’…평균 자산은 부산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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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07:44:09
- 수정2024-06-21 08:52:57
울산의 가구소득이 동남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7,000만 원을 웃돌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구소득은 7,070만 원으로 같은 동남권인 부산의 5,970만 원, 경남의 5,952만 원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반면 평균 자산 보유액은 울산이 4억 3천여만 원으로 3억 8천 600여만 원의 경남 보다는 높았으나 4억 4천 800여만 원의 부산보다는 낮았습니다.
또 울산의 가구당 부채는 7,094만원으로 경남보다는 천만 원 가량 많았으나 부산보다는 천 200여만 원 적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구소득은 7,070만 원으로 같은 동남권인 부산의 5,970만 원, 경남의 5,952만 원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반면 평균 자산 보유액은 울산이 4억 3천여만 원으로 3억 8천 600여만 원의 경남 보다는 높았으나 4억 4천 800여만 원의 부산보다는 낮았습니다.
또 울산의 가구당 부채는 7,094만원으로 경남보다는 천만 원 가량 많았으나 부산보다는 천 200여만 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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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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