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케이블카 반대위, 공동조사·끝장토론 요구
입력 2024.06.21 (07:48)
수정 2024.06.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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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추진하는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통도사 측이 공동조사와 끝장토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울주군과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에 반대대책위 입회를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은채 초안을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끝장토론회를 통해 신불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제시하겠다며 울주군은 요식절차만 거치지 말고,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울주군과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에 반대대책위 입회를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은채 초안을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끝장토론회를 통해 신불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제시하겠다며 울주군은 요식절차만 거치지 말고,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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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케이블카 반대위, 공동조사·끝장토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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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07:48:41
- 수정2024-06-21 08:18:15
울주군이 추진하는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통도사 측이 공동조사와 끝장토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울주군과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에 반대대책위 입회를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은채 초안을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끝장토론회를 통해 신불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제시하겠다며 울주군은 요식절차만 거치지 말고,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울주군과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에 반대대책위 입회를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은채 초안을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끝장토론회를 통해 신불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제시하겠다며 울주군은 요식절차만 거치지 말고, 공청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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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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