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33도 안팎 무더위…내일 강하고 많은 장맛비

입력 2024.06.21 (08:12) 수정 2024.06.21 (0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하늘빛이 어둡습니다. 오늘도 종일 흐리겠고요,

어제 다소 떨어졌던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다른 지역은 비 소식은 없는데요,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오후 한때 5~1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광주와 전남 지역도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시작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는데요,

모레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100mm, 해안에 많이 오는 곳은 150mm 이상이고요,

특히 내일은 시간당 30~5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한낮 기온 담양과 화순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6도, 곡성 32도로 어제보다 3도~8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8도, 장흥과 완도 27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6도~2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그쳤다가 당분간 흐린 하늘 보이겠고요,

다음 주 후반부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33도 안팎 무더위…내일 강하고 많은 장맛비
    • 입력 2024-06-21 08:12:34
    • 수정2024-06-21 09:27:29
    뉴스광장(광주)
오늘 아침도 하늘빛이 어둡습니다. 오늘도 종일 흐리겠고요,

어제 다소 떨어졌던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다른 지역은 비 소식은 없는데요,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오후 한때 5~1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광주와 전남 지역도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시작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는데요,

모레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0~100mm, 해안에 많이 오는 곳은 150mm 이상이고요,

특히 내일은 시간당 30~5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한낮 기온 담양과 화순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6도, 곡성 32도로 어제보다 3도~8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8도, 장흥과 완도 27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6도~2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그쳤다가 당분간 흐린 하늘 보이겠고요,

다음 주 후반부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