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제주 연안 사고 사망자 19명…90% 구명조끼 미착용
입력 2024.06.21 (08:14)
수정 2024.06.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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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연안 안전사고 사망자의 90%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집계한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지역 내 연안 사고는 125건으로 19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17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제주해경은 제주시와 소방서, 해양수산관리단 등과 연안 사고 예방협의체를 구성해 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항·포구에 위험 구역을 설정해 다이빙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집계한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지역 내 연안 사고는 125건으로 19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17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제주해경은 제주시와 소방서, 해양수산관리단 등과 연안 사고 예방협의체를 구성해 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항·포구에 위험 구역을 설정해 다이빙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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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제주 연안 사고 사망자 19명…90% 구명조끼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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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08:14:59
- 수정2024-06-21 08:20:30
제주지역 연안 안전사고 사망자의 90%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집계한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지역 내 연안 사고는 125건으로 19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17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제주해경은 제주시와 소방서, 해양수산관리단 등과 연안 사고 예방협의체를 구성해 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항·포구에 위험 구역을 설정해 다이빙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집계한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지역 내 연안 사고는 125건으로 19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17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제주해경은 제주시와 소방서, 해양수산관리단 등과 연안 사고 예방협의체를 구성해 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항·포구에 위험 구역을 설정해 다이빙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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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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