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사퇴…“전당대회에서 역할할 것”

입력 2024.06.21 (10:31) 수정 2024.06.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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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를 지원하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1일) 원내수석대변인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의원총회 직전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께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한다고 말씀드렸다”며 어떤 식으로든 전당대회에서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유지하면서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장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말하겠다“며 ”최고위원으로 출마한다면 당연히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해야 하므로 고민 끝에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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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1 10:31:36
    • 수정2024-06-21 1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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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를 지원하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1일) 원내수석대변인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의원총회 직전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께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한다고 말씀드렸다”며 어떤 식으로든 전당대회에서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유지하면서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장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말하겠다“며 ”최고위원으로 출마한다면 당연히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해야 하므로 고민 끝에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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