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대북전단에 오물풍선 대응 시사
입력 2024.06.21 (14:04)
수정 2024.06.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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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탈북민 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한 데 반발하며 오물 풍선으로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경부근에는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들이 널려졌다"며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으로 전단 30만 장을 실은 대형 풍선 20개를 보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경부근에는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들이 널려졌다"며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으로 전단 30만 장을 실은 대형 풍선 20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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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대북전단에 오물풍선 대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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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14:04:17
- 수정2024-06-21 14:11:17
북한이 탈북민 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한 데 반발하며 오물 풍선으로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경부근에는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들이 널려졌다"며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으로 전단 30만 장을 실은 대형 풍선 20개를 보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경부근에는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들이 널려졌다"며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밤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으로 전단 30만 장을 실은 대형 풍선 20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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