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울의대·병원 교수들 ‘휴진 중단’ 결정 환영”

입력 2024.06.21 (16:29) 수정 2024.06.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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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중단 결정에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1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 의대·병원 비대위에서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휴진을 예고한 다른 병원들도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복지부는 “정부는 의료계와 형식, 의제의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제시하는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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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서울의대·병원 교수들 ‘휴진 중단’ 결정 환영”
    • 입력 2024-06-21 16:29:01
    • 수정2024-06-21 16:38:45
    사회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중단 결정에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1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 의대·병원 비대위에서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휴진을 예고한 다른 병원들도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복지부는 “정부는 의료계와 형식, 의제의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제시하는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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